후천성 양측성 오타양반점 (ABNOM, 어브넘)

1. 양측성으로 생긴다.

2. 대게 15세 이후에 발생한다.

3. 상부진피에 진피 멜라닌 세포 덩어리 위치한 것.

4. 콩알 모양의 갈색, 청색의 반점이 광대,콧등,콧볼,이마 바깥측에 나타나는게 특징

5. 기미와 혼동되서 치료되는 경우 많으나, 기미와는 예후가 완전히 다른 질환

     완치가 안되고 관리해야하는 기미와는 다르게 오타양 모반은 잘 치료가 되고

     치료가 잘되면 재발이 안된다.

 콧볼에 생기는 게 특징

 양측으로 커피빈(콩알모양)의 반점

치료 방법

1.  피부 깊은 곳, 진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애 주근깨 치료보다 강하게 치료한다.

      붉은 자국이 주근깨 치료보다 길게 간다. -> 세수와 화장이 가능하다.

   주근깨 치료시 강도 붉은기 2-3일                      오타양반점시 강도 붉은기 5-7일  

2. 치료간격 및 스케쥴  

치료간격이 주근깨 보다 길다.

보통 10회 정도 치료 필요

1주-> 2주 -> 4주 -> 8주 -> 12주 -> 12주-> -> 그 이후 3-6개월 간격으로 치료

보통 1년 정도에 50-70%, 2년에 90% 이상 치료효과를 보입니다.

( Revlite SI 레이저로 멜라닌 세포 파괴 후 몸에 흡수되는데  3개월 정도 걸리므로 3개월 간격 치료)

 너무 강하면 오히려 탈색이나 과색소 침착이 생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미와 감별이 대단히 중요한데, 기미는 약하게 꾸준히 해서 유지하는 난치성이고, 오타양모반은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완치에 가깝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타양 모반 치료 증례 

 < 위의 증례 1회 부터 7회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