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란?

얼굴에 색소는 여러가지가 있고, 진단에 따라 치료와 예후가 굉장히 다릅니다.

기미냐, 주근깨냐, 잡티냐, 오타양모반이냐 를 잘 구분해서 치료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음의 사진은 기미입니다.

-> 주로 양측 광대 및 눈가에 생기는 갈색 반점. 햇빛 노출 부위에 발생.-> 불규칙한 모양

 주근깨 - 옅은 갈색의 분명한 모양

--> 주근깨로 바로 가기 클릭

양측성으로 콩알 모양,  짙은 갈색, 회색빛을 띠고, 푸른색을 보이기도 함.

--> 오타양 모반 바로가기 클릭

어떤 이유로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표피와 진피에 침착을 만드는 경우

*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만

1. 자외선에 의한 진피 손상

2. 여성호르몬 (임신, 경구피임약)

3. 스트레스

4. 기타

* 기미는 과하게 활성화된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색소를 계속해서 만들므로 어떤 치료로 완치가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기미는 완치가 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광음향 기술 PhotoAcoustic technology 을 구현하는 Revlite SI레이저를 사용하면 잘 관리 할 수 있습니다.

1. 기미의 치료 효과 및 경과는   환자마다 매우 경과가 다릅니다.
 Revlite SI 레이저로  기미를 없애도,  햇빛에 자주 노출되서  색소를 자꾸 만드는 분은 효과가 느리고, 더 자주  받아야 합니다.
멜라닌 세포의 활성이 높지 않은 분들은 좋은 경과를 보이고 재발도 적습니다.
햇빛 노출을 피하고 관리를 잘하는 분들은 경과가 좋으며 햇빛에 어쩔 수 없이 노출되야
하는 분들은 경과가 좋지 않으므로 치료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2. 시술 시간 및 치료 횟수

Revlite SI로 기미 치료는10회 후 꾸준히 유지 치료 합니다.

Revlite SI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는 1주 간격으로시행하다가 기미가 호전되고 재발하지 않으면 간격을 2주로 늘리고, 간격을 늘려도 재발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3주, 4주로 점점 늘려 궁극적으로는 한달에 한번씩 레이저 토닝을 해서 기미를 관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치료기간 중에 바이탈 이온트나  병행해서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 햇빛 (자외선), 스트레스 등을 조심합니다.

4.  저의 자이안피부과는 Revlite SI레이저 뿐만 아니라, 

     기미에 동반되는 혈관의 치료(혈관레이저, 듀얼토닝)

     기미주사

     복용약

      등을 같이 사용하여 높은 치료효과를 보이지만 본인이 햇빛을 조절하지 못하고 관리 못하면 잘 재발합니다.